`팝의 여왕` 마돈나가 과거와 사뭇 다른 외모로 근황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마돈나는 지난 3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13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마돈나는 금발 머리를 네 갈래로 땋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얼굴을 점점 내밀어 키스를 날리는 듯 입술을 내밀었다.
보정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서 마돈나는 평소 자랑했던 팽팽하고 완벽한 무결점 피부와 달리 평범한 중년 여성의 피부를 보였고, 과한 입술 볼륨으로 어딘가 어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1958년생으로 만 63세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36세 연하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다.
(사진=틱톡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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