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가 디지털 백신 여권 발급을 시작한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디지털 백신 여권 발급을 공식화 하고 사용화를 위해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백신 여권은 백신 접종 2회 이상을 마쳐야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베트남의 방역 애플리케이션인 PC
Covid나 so suc khoe dien tu(sskdt)에서 백신 여권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백신 접종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사람들은 보건부 포털 사이트에서 접종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몰디브, 팔레스타인, 터키, 이집트, 스리랑카, 벨라루스, 세인
트루시아 등 17개국과 백신 여권 상호 인정에 합의한 상황이다. (출처: tienphong)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