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엔플라잉은 서울과 부산, 춘천에서 ‘N.Flying 소극장 콘서트: 우만합’을 개최한다. 엔플라잉 콘서트 ‘우만합’은 상상마당 뮤직트립의 일환으로 5월 6~7일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13~14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20~21일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진행된다.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우만합’ 포스터는 소통을 의미하는 다섯 개의 종이컵 전화기 그림으로 기대를 한껏 끌어모은다. 이번 콘서트 제목인 ‘우만합’은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로, 노래와 이야기로 관객들과 교감하는 공연을 뜻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공연 중 오픈채팅방을 통해 엔플라잉과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가득할 전망이다.
‘우만합’ 콘서트 티켓 예매는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엔플라잉 팬클럽 엔피아(N.Fia) 3기를 대상으로 선예매(5월 6일, 13일, 20일 공연)를 실시한다.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엔플라잉은 이번 ‘우만합’ 콘서트 시리즈 외에도 오는 5월 15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Beautiful Mint Life 2022’와 6월 11일 같은 곳에서 개최하는 ‘청춘 페스티벌 2022’에 출연하는 등 뜨거운 라이브 무대로 청춘의 열기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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