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리버 연구소가 익스플로러 바이오랩스를 인수한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찰스 리버 연구소는 비바륨 연구 서비스 제공업체 익스플로러 바이오랩스를 현금 2억95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익스플로러 바이오랩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3,800만 달러에 달했으며, 향후 5년간 두 자릿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이 거래는 2022년 찰스 리버의 주당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3년 조정된 주당 이익에 대해서는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익스플로러 바이오랩스는 찰스 리버의 리서치 모델 및 서비스 부문의 일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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