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은 3월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봄 쉼터(POP-UP) 쇼룸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슬립은 위워크 삼성역점 B1 층에서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베스트셀러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4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오는 7일 전했다.
쇼룸(팝업스토어)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프로젝트슬립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날짜와 시간대를 지정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 쇼룸은 단순한 체험공간이 아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커피나 음료와 함께 세일즈맨 없이 원하는 시간만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종류별 침대 매트리스 전시상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보며 선택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쇼룸은 신혼부부, 1인 가구, 대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침대 프레임과 침구류, 침실 가구와 소파 등 거실 가구 라인업이 실제 방처럼 전시되어 있다.
프로젝트슬립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각각 서로 다른 감도를 지닌 레이어 양면을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뒤집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 가장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경도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ertiPUR-US®, KC 국내®, OEKO-TEX 미국® 인증을 통해 영유아가 사용하기에도 안전하고, 라돈 및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받은 바 있다.
주력 제품인 메모리폼 매트리스 이외에도 매트리스 이외에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활용도 높은 토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경추 C 곡선을 지지해주는 경추목베개, 방수패드, 빈백 소파 등 침구류 라인업으로 프로젝트슬립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4월 15일 봄 팝업 쇼룸은 종료되지만 5월 중 다시 여름 팝업 쇼룸으로 찾아올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다가올 여름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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