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X최대철X이엘빈 ‘어부바’, 캐릭터 예고편 공개…웃음 빵 터지는 혈육 케미 확인

입력 2022-04-07 13:10  




정준호, 최대철, 이엘빈 주연의 <어부바>가 5월 가정의 달에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 매력과 혈육 케미가 폭발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이다.

공개된 <어부바> 캐릭터 예고편은 멋쟁이 어부바호 선장으로 변신한 정준호부터 부산 사투리를 제대로 선보이는 최대철 그리고 천재 아역배우 이엘빈의 연기와 캐릭터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준호와 최대철이 마치 만담을 주고받듯 “갑자기? 갑자기! 진짜가? 진짜로”라며 치고받는 대사와 함께 시작하는 <어부바> 캐릭터 예고편은 ‘5월 가정의 달 대장 코미디 등장!’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종범과 노마 부자를 찾아가 갑작스럽게 24살 나이 차의 여자와의 결혼 선언을 하는 철없는 동생 종훈에게 파워 고함을 지르는 종범의 모습까지 보이며 바람 잘 날 없는 종범의 가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귀여운 전학생에게 홀딱 반해버린 늦둥이 아들 노마의 개구진 모습은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마지막으로 어부바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어부바호 선장 종범의 모습까지 더해져 세 명의 캐릭터의 매력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어부바호 선장 종범 역을 맡은 코미디 대가 정준호는 <어부바>를 통해 철없는 동생 종훈 역의 최대철과는 형제 케미를, 늦둥이 아들 노마 역의 이엘빈과는 부자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말드라마 황제 최대철은 전매특허 생활 코미디로 웃음을 하드캐리하며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를 선사한다.

이처럼 <어부바>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부바호 선장 종범의 이야기를 담아 5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가문의 영광> 시리즈, <두사부일체> 시리즈, 최근 <히트맨>까지 코미디로 스크린을 점령한 대한민국 대표 믿고 보는 배우 정준호가 부산 사나이로 변신해 시원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완벽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최대철이 <어부바>로 첫 주연에 데뷔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 단 하나의 혈육 코미디 <어부바>는 정준호, 최대철, 이엘빈 주연으로 오는 5월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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