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의 명소로 알려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름답고 로맨틱한 여름 밤의 루프탑 웨딩과 애프터 파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서머 웨딩 인 남대문 스위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머 웨딩 인 남대문 스위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N 서울 타워와 서울의 상징 숭례문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야외 테라스 194에서 프라이빗하게 스몰 웨딩을 진행하고, 결혼식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프터파티도 즐길 수 있다. 웨딩과 애프터 파티가 끝난 후 신랑 신부는 테라스 194와 연결되어 있는 남대문 스위트에서 투숙하며 잊지못할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서머 웨딩 인 남대문 스위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19층에 위치한 남대문 스위트와 테라스 194에서 스몰 웨딩 및 애프터 파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웨딩 양식 코스 메뉴 20인, 2부 행사 안주 패키지, 2시간 동안 주류 무제한 제공, 플라워 데코레이션, 남대문 스위트 1박 투숙,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 등 20인 규모의 웨딩 및 애프터 파티를 위한 혜택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는 20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머 웨딩 인 남대문 스위트’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웨딩 진행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3층 연회장 한양룸, 19층 테라스194에서의 루프탑 웨딩까지 장소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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