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 슈퍼 루키` 래퍼 플루마(PLUMA)가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메이크 잇 업(Make It Up)`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플루마의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신곡 제목 `메이크 잇 업`이 담겨 있다. 이미지에 담긴 화사한 색감은 초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신곡명 `메이크 잇 업`과 `2022.04.08.FRI.6PM`이라는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프리키(FREAKY)`에서는 래퍼 칠린호미와 호흡을 맞춘 플루마가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플루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브이(V)`와 싱글 `프리키` 등으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힙합계 슈퍼 루키`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발매하는 음악마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플루마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플루마의 신곡 `메이크 잇 업`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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