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의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주거지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대표적인 트렌드인 헬시플레져(Healty Pleasure)의 삶을 고스란히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광주광역시 북구일대에 도심라이프와 자연 문화를 갖춘 `라데사 포레 매곡`이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해당 단지는 공동주택단지로 총 44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09㎡ 4세대, 137㎡A 36세대, 137㎡B 4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밝은 채광을 느낄 수 있고 통풍이 잘 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에는 주차 공간이 없는 공원형으로 설계되고 세대 별 2대 주차가 가능한 점이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부분으로 꼽힌다. 또한, 세대별 개별창고가 마련되고 장애인 편의 시설과 시스템, 스마트 홈네트워크 등을 갖췄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각종 문화 생활 공간이 인근에 위치하며 하백초등학교, 광주예술중ㆍ고등학교, 고려중ㆍ고등학교가 가까이 있어 학군여건도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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