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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ADB)은 지난 6일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6.5%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내년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6.7%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남 ADB의 앤드류 제프리스(Andrew Jeffries) 국장은 "무역이 확대되고 통화 및 재정 조정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베트남의 산업 성장은 9.5%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농업 생산량은 3.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관광산업이 본격 재개되면서 관광분야는 올해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베트남의 수출은 지난 1월부터 발효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영향으로 전년 대비 8~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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