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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캄보디아를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베트남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 관광부는 1분기 15만168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며 베트남에서 온 외국인이 가장 많았고 태국, 중국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지난해 11월 사회적 활동을 재개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에 한해 전면 개방했다.
게다가 지난달부터 캄보디아는 입국 후 받아야 했던 코로나 진단 테스트 또한 받지 않도록 했다.
캄보디아 관광부는 올해 60만~70만 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여 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 1월부터 캄보디아 프놈펜과의 정기 비행을 재개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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