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는 알코아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 결과로 치솟은 원자재 가격이 정점을 찍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레디트 스위스는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커트 우드워스 크레디트 스위스는 "현재의 지정학적 사건들이 알루미늄 가격에 대한 지속적인 구조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우리는 무역 흐름이 점차 재조정되고, 무상 자재가 수익화되며, 중국에서 제련소 가동률이 급격히 회복됨에 따라 수급 균형이 정상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내렸지만 목표가는 68달러에서 82달러로 올렸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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