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의 사보아 페어를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벨루티 사보아 페어는 전문 컬러리스트들이 상주하는 공간으로, 브랜드 특유의 장인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가죽에 색을 입히는 벨루티만의 특화된 염색 기법인 `파티나`를 진행한다.
파티나는 작업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단 하나뿐인 고유의 제품으로 완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벨루티 제품의 가죽 위에 바늘과 염료로 문양을 새겨주는 타투 작업을 진행, 제품에 각자만의 개성을 부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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