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3.28%)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1조1,091억 원, 영업이익 1조8,8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18.5%, 6.4%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다.
일회성 특허수익 등이 반영되면서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은 흑자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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