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와인 데이트에 나선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이효리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화에서 이효리는 임신 중인 방송인 홍현희를 만나 "부부사이 좋은가 보다. 나는 잘 불타오르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홍현희는 "불타오르는게 아니다"라며 석류를 선물했고, 이효리는 "급하다. 나이가 있잖아 이제"라고 임신에 대한 고민이 가볍지 않음을 토로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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