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AT&T주식이 워너미디어 분사를 완료한 이후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돼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CNBC가 전했다.
필립 쿠식(Philip Cusick)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이날 "단순화된 AT&T가 투자자들에게 상승 여력을 제공하고 주식에 비중확대 등급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JP모간은 AT&T의 목표주가를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 높은 주당 22달러로 설정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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