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뉴욕 3대 증시 약세에 하락 출발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3포인트 0.70%내린 2674.17에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3년 만에 최고치인 2.79%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될 3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413.04p(-1.19%) 하락한 3만4308.0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5.75p(-1.69%) 떨어진 4412.5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299.04p(-2.18%) 밀린 1만3411.96에 장을 마쳤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2%내린 914.28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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