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서비스 KORating(코레이팅)이 빌드업(BUP) 프로젝트에 대해 BB- 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코레이팅은 최근 인증심사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빌드업 프로젝트에 BB- 등급을 부여하고, `투자검토대상 보통`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빌드업은 지오그룹의 지오모네다에 의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실물 부동산 연계 플랫폼이다.
유틸리티 토큰으로 출발하여, AR·게임·메타버스 등 가상공간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에 있다.
재단의 모체가 건설분야인 점을 특화해, 부동산 기반의 실물에서 가상세계까지 영역확장, 최종적으로 메인넷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전문평가단은 빌드업 프로젝트는 "실물자산과 연계된 점에서 특화성이 있고, 프로젝트 활성화시에 시장 내에서 효용성 및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토큰 이코노미 구축과 메타버스 및 NFT 영역까지 확장성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온체인상 실물에 비해 시세가 저평가되어 있고, 자금 흐름상 수익보다는 손실인 부분은 감점 요인으로 작용했다.
자세한 평가내용은 코레이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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