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 정동원이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정동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A 버전 이미지 티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정면으로 앉아 시선을 돌리고 있거나,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으로 한층 성숙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정동원의 이미지 티저가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상큼하고 귀엽다", "또 얼마나 크나큰 감동을 줄까요? 기대하고 기다린다", "꽃미모에 심쿵" 등의 반응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정동원은 타임테이블,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정동원의 자필로 담긴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에는 한 편의 시를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오는 15일에는 다른 버전의 이미지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며, Question 편과 Answer 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컴백 열기를 달굴 전망이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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