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 10'에 SK텔레콤 'MeetUs(미더스)' 접목
더존비즈온이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Amaranth) 10`에 화상회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SK텔레콤의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MeetUs)`와 연동 개발을 마치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화상회의 서비스는 오는 5월 오픈 예정이며, 별도의 서비스 가입 절차 없이 모바일 또는 PC로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PC 화면뿐 아니라 PDF, 문서,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아마란스 10 조직도와 연동돼 화상회의 개설과 초대도 간편하다.
더존비즈온은 SK텔레콤과도 이번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전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마란스 10 고객 기업에 더욱 강력한 디지털전환(DX) 업무환경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