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0위, 엔씨소프트 22위, 카카오 41위 등
넷마블이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 부문 매출에서 텐센트, 넷이즈 등에 이어 10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상위 퍼블리셔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날 발표한 상위 52개 기업 중 국내 기업은 엔씨소프트가 22위, 카카오 41위, 더블유게임즈가 51위를 기록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022년의 넷마블은 자사 IP로 무장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신사업이 조화를 이루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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