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무기력증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력증이 계속되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는데, 그 원인으로는 수면장애가 꼽힌다.
이런 가운데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봄철 숙면을 위한 침대 토퍼 및 매트리스 등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브는 오는 13일 저녁 8시에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젝트슬립은 라이브 방송과 함께 히든 특가 프로모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모리폼 베개와 침구 스프레이, 토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안심 커버와 토퍼밴드, 침구 스프레이를 각 구매 상품에 따라 사은품이 증정된다.
라이브방송 리뷰 이벤트도 마련했는데, 구매 후 포토리뷰를 올려준 고객 중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소정의 N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계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메모리폼 토퍼, 양면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 총 5종의 토퍼와 매트리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쾌적함을 선사해 줄 쿨 침대 패드 등 이른 여름 맞이 품목 또한 선보인다.
프로젝트슬립의 토퍼와 매트리스는 나사(NASA)에서 우주비행사들의 등과 척추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로 제작됐다. 메모리폼으로 제작된 매트리스는 꺼짐 현상 없이 신체를 단단히 받쳐주고, 오랫동안 매트리스의 모양이 유지되는 등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로젝트슬립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포근한 느낌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소프트 타입과 흔들림 없이 탄탄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하드 타입 가운데 수면 습관과 취향에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따뜻한 봄 날씨로 야외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토퍼와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쿨패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플립토퍼`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3단으로 접었다 펼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장재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실내와 실외 구분 없이 똑같은 수면 환경을 구현해 내도록 설계됐다. 탄탄하고 견고한 내장재로 온몸을 받쳐주며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일전에 테슬라와 함께 차박 토퍼 이벤트를 협업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용성으로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쿨패드`는 냉매 효과를 가진 온도반응형 캡슐(TRC) 신소재를 사용하여 나일론, 메쉬 소재를 사용한 패드와 달리 쿨링 효과가 두 배 이상 뛰어나다. 프로젝트슬립의 신소재는 주변의 열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사람의 피부가 닿는 부위로 체온이 즉각적으로 전도되어, 체온을 1~3도 정도 내리는 효과가 있다. 프로젝트슬립 쿨패드는 성인은 물론 더위를 많이 타는 아기들도 활용하기 좋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 침구를 마련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계절감이 바뀌는 요즈음,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젝트슬립 수면 솔루션과 함께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