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해진과 김희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촬영을 진행했다.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촬영한 `구해줘! 홈즈`에서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남친룩`을 선보이며 설레는 봄바람을 선사했다.
`남친룩의 대가`인 박해진은 캐주얼 슈트를 깔끔하게 매칭해 더욱 늘씬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김희재는 떠오르는 초신성답게 발색 좋은 니트 베스트와 귀여운 스타일의 청바지를 매칭해 큐트 남친룩을 완성했다.
`구해줘! 홈즈`의 프로 MC김숙과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모습이다. 이번 `구해줘! 홈즈`에서 선보일 집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요즘 트렌드를 잘 반영한 집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박해진과 김희재 두 사람은 모두 2년전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해진은 인테리어에 탁월한 센스와 지식을 겸비해 `박소장`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김희재는 집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시선을 콕콕 집어주며 `사람`에 초점을 맞춘 진행으로 인성 미남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빛날 `구해줘! 홈즈`는 오는 24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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