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스타 허웅, 허훈 형제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니몽아모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버니몽아모르는 SNS라이브 이벤트와 허웅, 허훈 굿즈 이벤트 등 팬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의 유쾌한 바이브가 허웅, 허훈 형제의 액티브하고 긍정적 에너지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비타민 바이브`를 컨셉으로 허웅, 허훈 형제와 함께 유쾌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광고 촬영 현장에서 두 선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장난스러운 제스처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달구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허웅은 지난 6일 `KBL 시상식`에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5` 선정과 동시에 3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동생 허훈도 소속팀 정규리그 2위와 함께 페어플레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버니몽아모르 관계자는 "신규 컬렉션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이는 의류 제품을 허웅, 허훈 선수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농구계의 아이돌`로 불리우는 허웅, 허훈 선수와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 파워가 돋보이는 `버니몽아모르`의 제품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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