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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파이낸셜타임즈 (Thoi bao Tai chinh)와 베트남 인베스터(Dautu) 매거진이 주최한 사회경제 회복 및 발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재정정책 포럼이 열렸다.
해당 포럼에서 베트남 재무부 호득푹(Ho DucPhoc)재무장관은 "경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이행 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절차뿐만 아니라, 자본 및 노동을 비롯한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지원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이후 베트남 국내외 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같이 찾아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관세 부문도 기업들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개혁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앙비엣꽝(Hoang Viet Cuong) 관세부총국장은 관세청이 무역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기업과 국민들이 생산, 수입,
수출의 회복과 개발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출처: biz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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