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5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3년여 만에 최저치였던 전주보다 1만8천 건 증가한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7만2천 건이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48만 건으로 4만8천 건 줄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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