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5일 장 초반 1% 이상 하락하며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3% 내린 6만6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시에 장중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신저가 경신은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1.15% 내린 6만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1분기 호실적에도 거시 환경 불안 등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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