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두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들 #작고소듕해 #한강요트" 등의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해가 지는 한강을 배경으로 두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마인지 언니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김가연의 동안미모가 눈길을 끈다.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김가연 딸의 고운 자태도 인상적이다.
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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