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장손이 지분 30% 확보"...주가도 강세

입력 2022-04-18 09:19   수정 2022-04-18 09:44

쇼박스, 1300억원대 운영자금 조달에 강세


쇼박스가 1,300억 원대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보다 360원(5.45%)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장 마감 후 쇼박스는 MCG(마음캐피탈그룹)의 계열사인 마음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16억 7,4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277원으로, MCG는 증자 납입 후 30%가량의 지분을 확보해 오리온 홀딩스에 이은 2대 주주가 된다.

한편, MCG는 LS가 장손인 구본웅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롭게 설립한 투자 회사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