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최대철, 이엘빈의 믿고 보는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 <어부바>가 5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대공개했다.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이다.
공개된 <어부바> 메인 예고편은 어부바호 선장 종범 역의 정준호 모습과 함께 “가정의 달, 대장 코미디”라는 카피가 더해져 믿고 보는 정준호 표 가족 코미디에 기대감을 더한다. 아들 노마에게 엄마 같은 존재인 어부바호 대출금 상환 문제로 고민에 빠진 종범 앞에 철없는 동생 종훈이 24살이나 어린 여자친구 밍밍을 데려와 결혼을 발표한다. 이어 짝사랑에 빠진 아들 노마가 학교 친구들과 싸우는 일이 발생하고, 종범의 하루는 일 없는 날이 없을 정도로 사건의 연속이다. 특히 가족을 지키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노마에게 엄마와 같은 존재인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의 모습이 진한 가족애와 함께 유쾌한 웃음 그리고 찡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5월 가정의 달 대장 코미디 <어부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배가시킨다.
한편, <어부바>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두사부일체> 시리즈, 최근 <히트맨>까지 코미디로 스크린을 점령한 대한민국 대표 믿고 보는 배우 정준호가 어부바호의 선장 종범 역을 맡아 늦둥이 아들 노마와 철없는 동생 종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진한 부성애 열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KBS [오케이 광자매]부터 JTBC [구경이], MBC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능가하는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 최대철이 <어부바>로 첫 주연에 데뷔, 철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동생 종훈 역을 맡아 정준호와 역대급 찐혈육 바이브를 제대로 보여주고, 천재 아역 배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이엘빈이 속 깊은 늦둥이 아들 노마 역을 맡아 완벽한 부산 사투리 연기는 물론이고 정준호와 부자 케미를 폭발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우뚝 선 <어부바>는 5월 11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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