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인천 옹진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38초 옹진군 서남서쪽 52km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났다.
진앙은 북위 37.26도, 동경 126.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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