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이 리틀 컬러스 위드 크레욜라(My Little Colors with Crayola)’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 컬러맛집 크레욜라와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64색 크레용, 12색 색연필, 16색 마커 등 총 125개의 색칠 도구와 다량의 색칠도안이 포함된 90주년 한정판 아트케이스가 객실 당 1개씩 포함된다.
이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이어지는 주말인 5월 5일부터 8일까지 호텔 GL 층의 야외 공간 컬러 그라운드에서는 크레욜라의 야외용 워셔블 수성 분필을 이용해 바닥에 마음껏 낙서하며 즐겁게 창의력 발달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며 경품이 걸린 행운의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일정 나이 이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로 될 수 있어 현장에서 사전 안내를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새싹이 돋아나는 푸릇한 잔디와 나무들이 어우러진 공간에 어린이들이 그려낸 형형색색의 그림들로 가득 채워질 컬러 그라운드는 패키지 이용객뿐만이 아니라 모든 호텔 이용 및 방문객에게 입장 및 참여가 허용된다.
일반 ‘마이 리틀 컬러스 위드 크레욜라’ 패키지로는 충분한 나만의 시간을 즐기지 못할 것 같은 부모님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해당 패키지의 ‘어린이날 한정 버전을 추천한다.
어린이날 한정 버전은 기존 ‘마이 리틀 컬러스 위드 크레욜라’ 패키지에 90분 가량의 어린이 미술 수업이 포함된 크레욜라 주최의 ‘크레욜라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다.
특히 이번 ‘크레욜라 아트 클래스’는 크레욜라가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인 페이퍼 플라워 사이언스키트가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또한 알록달록한 패브릭 크레용으로 에코백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독특한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어린이가 만든 작품들과 재미있었던 그 시간을 한 컷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진행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이 리틀 컬러스 위드 크레욜라’ 패키지 예약은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다만 크레욜라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어린이날 한정 버전 패키지의 투숙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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