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BofA는 1분기 순이익이 70억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첫 분기별 하락폭이다
주당 순이익은 80센트로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75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232억3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 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231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Alastair Borthwick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성명에서 "1분기 실적은 어려운 시장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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