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 캐피털 마켓(BMO Capital Markets)이 웬디스(Wendy`s) 주가 전망을 비관적으로 평가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MO는 웬디스실적을 시장수익률 상회(아웃퍼폼)에서 시장수익률(마켓퍼폼)로 하향 조정했다.
앤드류 스트렐직(Andrew Strelzik) BMO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웬디스는 미국 소비자 지출 환경에 덜 유리한 위치다"라며 "판매 및 마진 기대에 더 큰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BMO는 웬디스 목표주가를 주당 28달러에서 22달러로 낮췄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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