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마트셀러가 웍앤코 공유 오피스와 협업을 맺고 공동 창업센터 운영에 나선다.
최근 온라인 1인 창업을 꿈꾸는 젊은 MZ세대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1인 규모 또는 소규모의 창업을 하는 사람의 가장 큰 어려움은 외로움 증가와 자본의 부담감 때문에 사무실 공간을 마련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셀러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목표로 하는 고객들한테 사무실 공간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듣고 최적화 된 창업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효진 대표는 "개별 사무실 공간은 물론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관련된 필요한 교육 및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고 입주자들은 카페, 휴게실, 카페테리아, 스튜디오 등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창업센터에서 일하는 시간동안은 입주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스마트셀러 구매대행 플랫폼을 이용하는 입주자들을 위한 단계별 무료 교육 및 무제한 1대1 컨설팅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제공해 시너지 효과와 상생을 통해 플랫폼의 미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