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규가 단독 콘서트로 전국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을 통해 부산, 대구에서 `2022 김성규 콘서트 - LV(2022 KIM SUNGKYU CONCERT - LV)`(이하 LV)의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김성규의 부산 공연은 오는 6월 4일과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구 공연은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김성규는 오는 22일~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 대구 등 총 4회 공연을 추가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약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 김성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이 보내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또 앨범 발매 당일인 오는 22일에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김성규가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김성규는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LV`를 개최한다.
추가 확정된 김성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LV` 부산·대구 공연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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