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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요 해산물 기업의 1분기 매출이 급증했다.
베트남 증시에 상장된 해산물 기업인 빈호안(Vinh Hoan Corporation)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0% 늘어난 3조 2000억 동(VND)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베트남산 팡가시우스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60% 급증하면서 주요 수출 품목으로 올라섰다.
베트남의 또 다른 해산물 기업인 사오따푸드(Sao Ta FoodsJSC)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5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상승에 힘입어 두 기업의 주가 또한 상승했다. 지난 14일 기준 빈호안 주식은 10만2600 동을 기록하며 1월보다 53% 증가했으며 사오따푸드의 주식은 37% 증가한 7만2500동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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