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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는 디지털 경제 도시 건설을 위해 2025년까지 GRDP(지역내총생산)의 4분의 1을 디지털 경제 산업이 기여할 수 있도록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오는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GRDP에 차지하는 비율을 4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지난 15일 호치민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 미래 호치민시 성장의 원동력` 포럼에서 호치민시 당위원회 서기 응웬반넨(Nguyen Van Nen)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으로 사회경제적 활동이 많은 방해를 받았지만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길을 열게 되었다"며 "도시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국가들을 따라잡기 위해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레밍카이(Le MinhKhai) 부총리는 "디지털 경제의 발전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라며 "호치민시는 경제, 금융, 무역, 과학, 기술의 허브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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