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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국가 디지털 인프라 전략 및 계획에 따라 성인 스마트폰 이용자 비율을 전체의 85%로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성인은 전체의 73.5% 수준이다.
피처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높은 지역은 롱안(Long An) 12.6%, 띠엔장(Tien Giang) 13.5%, 벤쩨(Ben Tre) 15%, 남딘(Nam Dinh) 12.8%, 타잉화(Thanh Hoa) 12.4% 등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성인 비율은 하이퐁(Hai Phong)이 78.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다낭(Da nang) 77.8%, 호치민(Ho chi minh) 75.5%, 하노이(Ha noi) 74.5% 순이었다. 베트남 통신부는 "성인 인구의 8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피처폰을 사용하는 1000여 만 명 중 860만 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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