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오는 5월 2일부터 일주일 간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블라썸 더 호프(Blossom the Hope)`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오후 블랭키 공식 SNS 등을 통해 `블라썸 더 호프` 홍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블랭키와 함께한 홍보 영상은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를 포함한 무역센터 일대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먼저 공개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해당 현장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블랭키는 "데뷔를 앞두고 먼저 `블라썸 더 호프`의 홍보대사로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된 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엑스를 찾아 축제를 즐기는 많은 분들께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블라썸 더 호프`는 `포:레스트(For:Rest, 숲+쉼)`라는 주제로 기존 무역센터 공간을 새롭게 활용해 시민들에게 음악, 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심 속 축제다.
한편 블랭키는 DK, 루이, 동혁, 시우, 마이키, U, 영빈, 성준, 소담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5월 24일 정식 데뷔에 앞서 각종 패션쇼 모델 및 셀럽 참여, 세계적 광고 회사와 업무 협약 체결, 일본 최대 규모의 상장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인으로서 파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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