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케이플러스 모델 신용국과 엄예진이 `오픈런` MC로 맹활약 중이다.
SBS플러스의 새 예능 프로그램 ‘오픈런’은 SNS에서 인기 급상승한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초고속 리뷰해주는 프로그램.
신용국과 엄예진은 지난 18일 첫 방송한 SBS 플러스 ‘오픈런’에서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MC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그들은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뉴페이스로 신선함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과 남다른 케미로 재미까지 더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화에서 일명 박재범 소주인 원소주를 리뷰하는 도중, 전진이 MZ세대를 대표하는 신용국, 엄예진을 향해 “MZ세대는 이런거 안하죠?”라고 난감한 질문을 하자 서로 눈치를 보며 멋쩍게 웃는 등 새싹 MC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엄예진은 2014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매력적인 비주얼과 발랄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뷰티 모델을 비롯해 각종 광고, 매거진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6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신용국은 웹 예능 ‘4인포차’, ‘소울 트립’, ‘멋동산’ 등을 통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다양한 광고, 화보 등은 물론 뛰어난 노래와 퍼포먼스까지 갖추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늘의 트렌드를 초고속 리뷰 해주는 SBS플러스 프로그램 `오픈런`은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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