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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중부 꽝빈(Quang Binh)성 동허이(Dong Hoi)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4월에 건설된 동허이 공항은 Airbus A320, A321 및 기타 소형 항공기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5개 국내 항공사가 동허이-하노이, 동허이-호찌민, 동허이-하이퐁의 3개 국내 노선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민간항공청(CAAV)은 2021~2030년 공항 업그레이드 계획에 따라 동허이 공항에 더욱 많은 국제선 항공편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베트남 국토부는 지난 2월 연간 3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동허이 공항터미널 증설 계획을 승인했다. 공사 규모는 1조 2000억 동에 이른다. (출처: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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