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와 동일한 수준
현대모비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격려금 400만 원을 지급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모비스위원회 의장은 20일 전 직원에게 "격려금 400만 원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격려금은 두 차례로 나눠 지급된다.
오는 21일 완성차 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300만 원이 지급되고, 7월 1일 자체적인 성과 창출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100만 원을 줄 예정이다.
격려금은 현대차와 기아가 직원들에게 지급한 금액과 동일한 수준에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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