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일대에 위치한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가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7층부터 지상 20층, 5개 동 규모로 2026년 입주를 목표로 2023년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공예정사는 ㈜한라비발디로 29.99㎡A 17세대, 49.99㎡A 51세대, 59.99㎡B 168세대, 59.99㎡C 34세대, 84.99㎡A 34세대까지 5개 타입 총 304세대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상복합에 구도심권이라 생활, 문화,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며, 특히 교통 여건이 우수할 전망이다. 인근에 지하철역 1, 2, 6호선 4개 역이 자리하며, 종로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서울 전역으로 이어지는 다수의 버스노선이 마련돼 있다.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IC와도 가까워 자차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동대문 패션타운을 포함한 대형상가와 전통시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중심업무지구(CBD)와 뉴타운을 잇는 연결점에 위치해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이 외에도, 황학권역(현 충무아트센터 부지)으로의 중구청(행정복합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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