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트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식습관 관리에 동기를 부여하는 브랜드 `키토선생`과 건강 습관 형성 앱 `지니어트`를 운영하는 지니어트는 1분기 매출액 8억 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수치다.
지니어트의 이러한 호실적 배경으로는 지난 5월에 출시한 키토선생의 `닥터 바리스타 버터커피` 성과로 보여진다. 해당 제품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 6만 개 완판에 이어 네이버 쇼핑 `방탄커피`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왔다.
이 외에도 `소이비랩 저당 두유`, `육즙가득 저당 굴림만두`, `저당 소불고기`, `로코초코 프로틴볼`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2022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저당질ㆍ키토제닉 다이어트 식품부분 대상 수상과 함께 저탄수화물 및 저당 식품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어트 관계자는 "이번 1분기의 최대 실적으로 직접 증명한 키토선생의 사업성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한층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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