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아마존이 견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할 것으로 내다봤다.
Ronald Josey 씨티 분석가는 아마존을 회사의 중점 목록에 추가했다.
그는 “아마존을 전자 상거래, 온라인 광고 및 클라우드와 같은 가장 큰 인터넷 성장 벡터 전반에 걸쳐 당사 커버리지 영역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회사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씨티는 아마존의 광범위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씨티는 아마존 목표주가를 주당 4,100달러에서 4,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가보다 30% 높은 수준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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