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금리인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1.25%) 오른 1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빅스텝(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이 예고됐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B금융(+0.17%)과 하나금융지주(+0.10%)도 소폭 상승 중이다.
일반적으로 금융주는 금리 인상에 따라 이익이 늘어나면서 금리 인상의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