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는 4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정 판매 모델은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어드벤처 랠리 컴플리트 에디션`, `BMW M 1000 RR`로, 지난 2월 공식 오픈한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에서만 판매된다.
BMW의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뉴 K 1600 GTL은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60마력·최대토크 18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 차원 더 높은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다이내믹 ESA 전자식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된다.
BMW R 1250 GS 어드벤처는 온·오프로드 어디서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코너링 중 안전한 제동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 등이 기본 탑재된다.
BMW M 1000 RR은 BMW 모토라드 전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최고출력 212마력·최대토크 113Nm의 성능을 낸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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