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마이시그니처통장`의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2.0%(연,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특별금리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자유 입출금식 통장으로 은행거래 실적을 연계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금리 제공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다다음 달부터 은행거래 실적이 1억 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최고 1.7%의 이벤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0.3%포인트의 금리를 추가해 최고 2.0%의 금리를 적용한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 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 실적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MMT 및 불특정금전신탁 제외),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말잔)을 의미한다.
이벤트 대상 계좌 가운데 2022년 6월 말 잔액 1억 원 이상 보유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세라젬 파우제 M2를, 2등(3명)에게는 LG 에어로타워 오브제컬렉션 온풍 겸용 공기청정기를, 3등(6명)에게는 iPad Air(64GB)를, 4등(1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10만원을, 5등(50명)에게는 Aesop 바디 클렌져&바디밤 세트를, 6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각각 증정한다.
SC제일은행은 이와 함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예금과 적금 금리를 순차적으로 0.1~0.4%p 상향 조정한다.
대표 수신 상품인 퍼스트정기예금을 비롯해 드림정기예금, 홈앤세이브예금 등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0.4%p 올리고 온라인전용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 금리는 0.3~0.35%p, 적립식 상품인 퍼스트가계적금, 두드림적금 금리를 0.25~0.3%p 상향 조정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