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컴백하는 문별이 색다른 장르에 도전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22일) 0시,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문별의 새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C.I.T.T (Cheese in the Trap)`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강렬한 그래피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크한 무드의 블랙 스트리트 패션을 입은 문별의 모습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는 문별이 새롭게 도전하는 펑크 록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 장르로, `록스타`로 변신한 문별의 색다른 변신에 시선이 쏠린다.
앞서 문별은 퀄리티 높은 콘셉트 포토와 필름 등을 통해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치즈`를 발견한 모습과 엉뚱하고 괴짜스러운 `연애 강사`로 변신, 사랑하는 사람을 `치즈`에 비유해 `치즈를 훔치는 법`을 4가지 단계로 설명하며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문별은 오는 28일 새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를 발표한다.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에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담아낸 곡이다.
이처럼 매 앨범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온 문별이 새로운 음악 장르 도전을 예고한 가운데, `록스타`로 변신한 문별의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로 보여줄 한계 없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문별의 새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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